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차이(맛, 식감 등), 원조 정리

아침 식사 대용으로 시리얼 많이 드시죠? 바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리얼, 그중에서도 콘푸로스트콘푸라이트는 가장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그런데 이 두 시리얼, 이름도 비슷하고 포장 디자인도 비슷해서 대체 뭐가 다른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저도 궁금했던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차이를 알아보고, 어떤 제품이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원조인지도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차이

콘푸로스트란?

콘푸로스트는 전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인 켈로그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호랑이 캐릭터 ‘토니’가 마스코트죠. 1952년에 미국에서 ‘슈가 프로스티드 플레이크(Sugar Frosted Flakes)’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80년에 농심과의 제휴를 통해 정식으로 들어왔습니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후, 설탕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냈습니다. 켈로그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란?

콘푸라이트는 국내 식품 기업인 동서식품의 ‘포스트’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시리얼입니다. 익숙한 사자 캐릭터 ‘푸라이언’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습니다. 콘푸로스트와 마찬가지로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며, 설탕을 입힌 콘플레이크 형태입니다. 콘푸라이트의 모태는 1984년에 출시된 ‘토스티스 스위트 후레이크’이며, 1997년에 지금의 ‘콘푸라이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유의 맛으로 지금은 콘푸로스트와 함께 국내 시리얼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콘푸라이트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차이

두 제품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차이는 제조사와 맛, 그리고 식감입니다. 아래 표로 한눈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구분콘푸로스트콘푸라이트
제조사켈로그동서식품(포스트)
마스코트호랑이(토니)사자(푸라이언)
맛과 식감단맛이 강하고 바삭함단맛이 매우 강하며, 상대적으로 두툼하고 단단함
제품의 특징옥수수 본연의 향과 단맛의 조화더 많은 설탕으로 인한 강렬한 단맛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원조는 바로 콘푸로스트입니다. 켈로그는 1952년에 이미 제품을 출시해 시리얼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반면, 콘푸라이트는 1984년 모태 제품을 출시하고 199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니, 콘푸로스트보다 한참 뒤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포스트는 ‘시리얼의 원조’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는 시리얼을 개발했다기보다는 대량 생산을 통해 최초로 상업화시켜 우리가 아는 시리얼 형태로 보급했다는 의미에 가깝다고 합니다.

마치면서

오늘 콘푸로스트와 콘푸라이트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출시된 경쟁 제품이고, 맛과 식감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네요.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원조는 켈로그의 콘푸로스트지만, 두 제품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헷갈리지 않고 원하는 맛의 시리얼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 ‘토니’는 원래부터 호랑이였나요?

네, 켈로그의 ‘토니’는 1952년 처음 등장할 때부터 호랑이 캐릭터였습니다. ‘Great!’이라는 유행어로 유명하며, 켈로그 시리얼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콘푸라이트의 ‘푸라이언’ 캐릭터는 어떤 의미인가요?

콘푸라이트의 ‘푸라이언’은 ‘Post’와 ‘Lion(사자)’을 합친 이름으로 추정됩니다. 옷에 ‘Flion’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Corn Flight’의 ‘Flight’와 ‘Lion’을 합친 이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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