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르지 마라 vs 발라야 한다 해결책 제안

스킨케어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 좌지우지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습관 혹은 결정이 미래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 중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선크림 바르는 습관입니다.

오늘은 선크림 바르지 마라와 선크림 발라와 한다의 해답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찬반논쟁의 성격의 주제인 만큼 각각의 장점을 살펴본 후 결론을 구해보겠습니다.

선크림 바르지 마라 대표 이미지

선크림 꼭 발라야 할까요? 아니면 바르지 않아도 될까요?

선크림 바르지 마라, 주장의 근거

먼저 선크림을 바르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의 논거를 알아봅시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선크림이 피부에 줄 수 있는 악영향을 고려한 것입니다.

선크림을 바르면 안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알레르기 반응

일부 사람들은 특정 선크림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 붓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바르면 안되는 피부 타입이 있다

특정 선크림은 특정한 피부 타입에 맞추어 개발됩니다.

이를 바꿔 말하면 그 선크림이 다른 피부타입에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를 들어,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과도한 유분기의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질환자에게 악영향

보통 ‘선크림 바르지 마라’라는 말은 피부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부 선크림 성분이 그 증상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사 피부염, 홍조, 아토피 피부염, 피부 건선 등의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의사 진단 후 선크림 사용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의약품과의 상호 작용

특정한 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시거나 바르고 계신 분들에게 그 약성분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선크림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성분은 피부 흡수를 촉진하거나, 일부 약물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등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사실 가장 일반적인 의견은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출 시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자외선 광선에 의한 피부암, 피부 질환 예방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질환의 주요 원인들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자외선은 피부세포의 DNA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피부암 뿐만 아니라 햇볕에 심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염이나 홍반 같은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손상을 줄이고 피부암과 피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 할 수 있습니다.

  •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 유지

자외선은 피부를 빠르게 노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피부암에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강한 에너지의 자외선이 DNA 손상 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탄력 감소, 주름 증가, 색소침착 등의 노화 증상이 가속화 됩니다.

선크림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피부 색이 검게 타는 것을 바르기 위한 미용 목적으로도 선크림을 바르기도 합니다.

선크림 논쟁에 대한 해결책 제안

기본적으로 선크림은 발라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화를 늦추거나 피부 색 보존 등의 미용 목적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피부 암이나 질환들로 인해 우리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 선크림 바르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피부과 의사 선생님으로 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피부가 연약하여 선크림과 궁합이 좋지 않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계신 경우가 많겠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해로운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대안을 통해 피부 자외선을 차단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특정 선크림이 피부와 잘 맞지 않는 다면, 유기자차 선크림 대신 무기자차 선크림을 선택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와는 달리 이산화규소 등을 통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사 피부염 등으로 인해 선크림을 바를 수 없을 경우 선크림 대신 모자나 양산 등으로 최대한 햇빛으로 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산으로 햇빛 가리기

이상으로 오늘은 선크림에 대한 논쟁을 가볍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Leave a Comment